[관련기사 : 전기차 캐즘에 고통받는 LG·삼성·SK 배터리 3사, ESS가 돌파구일까 -  인베스트조선 2025-05-13]

전기차 캐즘으로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배터리 셀사들이 적자의 늪을 탈출하기 위한 대안으로 에너지저장장치(ESS)를 돌파구로 삼고 있습니다. 현재 ESS용 배터리 시장은 중국이 지배하고 있지만, 관세 등 대중 견제가 심화함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과 동시에, ESS용 배터리의 성장세에도 전기차의 수요 회복 없이는 성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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